메이저맵, 개인 역량에 맞춘 혁신적인 학과추천시스템 신규 특허 등록 발표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4.05.03 16:27
글자크기
데이터 기반 진로 설계 솔루션 기업 메이저맵이 '개인 역량 기반 학과 추천 서비스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신규 특허를 등록했다.

사진제공=메이저맵사진제공=메이저맵


메이저맵 전문기술팀이 개발한 이 새로운 시스템은 최신 알고리즘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평가하고, 학생의 고유한 능력과 관심사에 맞는 학과를 추천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대학 전공선택 과정을 간소화할 뿐만 아니라 각 학생의 잠재력과 진로 열망에 맞춰 교육 여정을 개선한다.



메이저맵은 현재 약 50만 명이 사용하는 진로 콘텐츠 탐색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미리 고민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여, 저마다 입시 및 취업시장에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공교육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확장하고, 각종 특허 등록과 더불어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지속해서 집중하고 있다.

메이저맵 이중훈 대표는 "이번에 특허 등록한 우리의 새로운 시스템은 학생들의 능력과 목표에 맞는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앞으로도 최신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으로 학생들의 진로설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메이저맵 전공지도 및 학과추천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