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일 유니드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2024.05.03 09:33
글자크기
이우일 유니드 대표이사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유니드이우일 유니드 대표이사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유니드


칼륨계 화학제품 시장점유율 세계 1위 유니드 (112,000원 0.00%)의 이우일 대표이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착한 소비를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릴레이 방식의 범국민 캠페인이다. 홍정국 BGF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 대표는 다음 주자로 허철홍 GS엠비즈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이 대표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이 사회 전반에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유니드 역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전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2021년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온실가스 배출량·에너지 사용량 감소를 위한 녹색경영 활동, 숲 가꾸기 등 다양한 산림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