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러시아산 대게 최저가 도전…신선한 대게를 2995원에

머니투데이 하수민 기자 2024.05.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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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마트/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오는 8까지 전 점에서 러시아산 '대게(100g)'를 2995원에 판매한다. 올해 들어 가장 저렴한 가격이며 행사카드 결제시 해당 금액으로 결제된다.

이번에 판매하는 대게는 러시아에서 작업하고 있는 대게 조업선 한 척을 통째로 사전 계약해 들여온 상품으로, 통관이 끝난 직후 활어운송차량에 그대로 실어 매장에 직송해 신선도가 매우 뛰어나다. 롯데마트는 집에서 편히 대게를 먹을 수 있도록 '무료 찜 서비스'를 제공하며, 찜 서비스를 희망하는 경우 점포에서 대게를 구매한 뒤 수산 코너에 요청하면 된다.



한편, 롯데마트는 대게 외에도 연휴를 맞아 다양한 수산물을 특가에 판매한다. 오는 4일에는 완도 활전복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카드 결제 시 약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5일에는 '프리미엄 파타고니아 생연어(500g/칠레산)'를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1만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강도다리 세꼬시회(200g/팩)'는 오는 8일까지 30% 할인한 1만 3930원에 선보인다.

이윤석 롯데마트 수산팀 MD(상품기획자)는 "황금 연휴에 맞춰 고객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대게를 구매하실 수 있도록 올해 최저가 판매 행사를 준비했다"며 "통관 직후 점포에 들여온 대게로 신선함이 뛰어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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