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리 CI/사진= GC녹십자웰빙](https://thumb.mt.co.kr/06/2024/05/2024050214553215015_1.jpg/dims/optimize/)
어니스트리의 초대 대표이사에는 김상현 대표(현 GC녹십자웰빙 대표이사)와 복정인 대표(현 GC녹십자웰빙 HS본부장)가 공동대표로 취임한다. 어니스트리는 GC녹십자웰빙의 판매 전략 노하우를 인계 받고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 판매 전략을 새롭게 수립할 계획이다.
GC녹십자웰빙은 분할 후 영양주사제, 에스테틱 사업을 핵심으로 전문의약품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업간 거래(B2B) 고객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의약품, 주사제 CMO(위탁생산)를 중심으로 영역을 확장해 영업이익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의 올해 영업이익은 증가할 전망이다. 핵심 제품인 라이넥을 주축으로 한 영양주사제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에스테틱 사업이 올해 1분기 수익과 영업 이익에 크게 기여했다. GC녹십자웰빙은 영양주사제와 병의원 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피엔티(Dr.PNT)뿐 아니라 미래 전략적 사업으로서 통증·에스테틱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전문 메디컬 솔루션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