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지난 1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는 채연과 그의 반려견 토리의 일상이 소개됐다. 채연은 자신을 "옛날 방송인"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채연은 5층 규모 건물에 자리한 자신의 작업실을 공개하며 "제 개인적 공간이자 사무실로 쓰이는 곳"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하엔 방음이 되는 연습실이 있고, 위층엔 다용도 공간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앞서 채연은 2021년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건물 매입 사실을 전했다. 당시 그는 "15년 일해서 번 돈으로 작은 5층 규모 건물을 샀다"며 "아버지 차도 하나 선물해드렸다"고 밝혔다.
1978년생 채연은 2003년 가수로 데뷔했다. 채연은 데뷔 초기 섹시 콘셉트의 댄스 가수로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에는 친숙한 이미지로 변신해 여러 예능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