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990원 상추·3000원대 갈치' 선보인다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2024.05.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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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990원 상추·3000원대 갈치' 선보인다


이마트가 채소·델리·수산을 5월 가격파격 3대 식품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적상추·아삭이상추'(200g)를 현재 판매가보다 절반 수준인 990원에 선보인다. 45곳의 논산, 이천의 상추 농가 직거래로 사전 계약재배를 진행하면서 5월 한 달 간 100만개라는 역대 최대 물량을 확보했다.

쌈케일, 쌈배추, 생채, 적겨자, 비타민 등 쌈채소 5종(각 100g)도 한 달 간 990원에 판매한다.



짜장면과 중화 잡채밥, 중화 비빔밥 중화반점 3종은 3000대에 판매한다. 각 메뉴는 400g 수준의 양으로 뚜껑 제거 후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넣어 2분30초를 데우면 바로 취식 가능한 간편식이다.

수산에서는 제주 은갈치를 1마리당 3000원 대에 판매한다. 제주 선동 갈치 물량의 절반이 위판되는 서귀포 수협과 단독거래해 안정적인 물동량을 확보했다.



가공식품·일상용품 40종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며 지난 4월 가격파격 품목으로 호응을 얻은 '동원 통그릴비엔나', '해태 고향만두' 등도 특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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