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전문점 탄광맥주, 대전2호점 대전도안점 신규 오픈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4.05.0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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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5일까지 소주 2천원, 맥주 3천원 할인판매… 다채로운 경품이 숨겨진 포춘쿠키도 무료 증정

수제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탄광맥주가 1일 대전 서구 도안동에 탄광맥주 대전도안점을 오픈했다.

사진제공=탄광맥주사진제공=탄광맥주


탄광맥주는 자체 브루어리를 통해 개발한 다양하고 트렌디한 수제맥주와 0℃ 저온숙성 얼음생맥주를 시원하고 신선하게 제공하며 황금치킨, 페퍼로니 꽃피자, 쫄뱅이, 대관령석탄우유튀김 등 유행 타지 않는 스테디셀러 메뉴를 포함해 다양하고 가성비 좋은 안주 구성을 갖추고 있어 혼술족부터 데이트, 모임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신규 오픈하는 탄광맥주 대전도안점의 경우, 대전도안 아이파크 아파트, 도안 수목토 아파트, 갑천 3블록 트리플시티 등 인근 대단지 아파트를 비롯해 주택 등 주거상권 중심에 있어 지속적인 유동인구가 보장되어 배후수요가 탄탄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탄광맥주 대전도안점은 지난 '2023년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의 성과로 개설이 진행된 신규 점포로 이는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수제맥주 전문점 탄광맥주 브랜드에 대한 가치와 수익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탄광맥주 대전도안점은 나날이 치솟는 고물가 속 얼어붙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신선하고 청량한 생맥주를 2,000원에, 소주를 3,000원에 즐길 수 있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한, 탄광맥주 대전도안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포춘쿠키를 증정하며 포춘쿠키 속 경품은 황금치킨, 페퍼로니꽃피자, 수제맥주 샘플러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탄광맥주 대전도안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오픈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하며, 포춘쿠키의 경우 재고소진 시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탄광맥주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지역별 탄광맥주 1호점에 한하여 창업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약 800만원 상당의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그리고 지역에 상관없이 선착순으로 매장에서 실제로 판매되는 메뉴의 식자재 지원, 창업 자금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무이자 창업대출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등 다양한 맞춤형 창업지원 혜택이 마련돼 있다.



한편 지난 4월 15일 주력으로 내세운 허니크런치피자를 포함한 총 6종의 신메뉴를 출시한 탄광맥주는 맥주 시즌을 겨냥한 메뉴 라인업을 강화하여 고객과 예비가맹점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4월 25일에는 머니투데이 '2024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주류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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