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차를 맞은 '한솔 V 프론티어스'는 한솔그룹과 블루포인트가 높은 잠재력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오픈이노베이션 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기존 한솔그룹의 한솔홀딩스 (2,810원 ▲15 +0.54%), 한솔제지 (11,350원 ▲230 +2.07%), 한솔PNS (1,216원 ▼8 -0.65%), 한솔홈데코 (779원 ▲3 +0.39%), 한솔로지스틱스 (2,440원 ▲15 +0.62%), 한솔테크닉스 (5,930원 ▲60 +1.02%), 한솔인티큐브 (1,477원 ▲2 +0.14%) 뿐 아니라 한솔에코패키징, 한솔코에버, 로지스마일, 한솔로지스유, 한솔아이원스, 한솔모두의봄 등 주요 계열사가 새롭게 참가한다. 이들은 선발 스타트업의 사업화 및 PoC(개념검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치우 블루포인트 수석심사역은 "최근 보수적인 투자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있는 많은 스타트업을 대기업과 연결해 판로개척과 신시장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솔홀딩스 관계자는 "한솔그룹의 의지와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한솔 V 프론티어스 5기에 적극적으로 지원·투자할 예정"이라며 "한솔그룹이 성장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선발된 기업들과 공유해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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