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원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왼쪽에서 3번째))과 서건기 SK E&S 재생에너지사업부문장(왼쪽에서 2번째)이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이번 협약은 풍력·태양광 사업 공동개발로 지속가능한 미래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이산화탄소 감축으로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했다.
앞으로 △사업개발, 인허가 취득을 위한 정부·지자체 협의 △사업추진을 위한 주민수용성 확보 △송전계통 확보를 위한 관련 기관 협의 등을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을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은 물론 지자체와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발굴 등 사업모델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