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가 서초구보건소와 함께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닥터다이어리
이날 닥터다이어리 헬스케어팀 김은혜 팀장은 전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약 1시간 동안 혈당관리를 통한 체중 관리 솔루션인 '글루어트(Gluet)' 온보딩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약 20일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닥터다이어리 앱을 통해 혈당, 고혈압, 약물, 식단, 운동 등을 기록하며 본인의 건강을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닥터다이어리는 참가자들의 건강 기록 등의 지표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이들의 각종 건강 영역에서 온라인 비대면 일대일 휴먼코칭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돕는다.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초구보건소가 닥터다이어리와 함께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함께 진행하게 되어 의미있는 만성질환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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