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전날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포럼에는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및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를 비롯해 삼성바이오로직스 및 셀트리온 (186,200원 ▼800 -0.43%), SK바이오사이언스 (57,900원 ▼1,700 -2.85%), GC녹십자 (113,900원 ▼3,700 -3.15%), 동아에스티 (63,200원 ▼1,500 -2.32%), 에스티젠바이오 등 총 11곳의 바이오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오는 하반기 2차례 더 개최된다. 고용노동부는 포럼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평가 가점 △고용노동부 산재예방지도과 현장 점검 유예 △안전문화 포상 우선권 △포럼 참여자 대상 관리감독자 교육시간 인정 등을 제공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라면 누구나 이 포럼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