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앞줄 왼쪽에서 8번째)이 진주덱스터 개소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진주시
진주시와 KOTRA는 이날 진주덱스터 개소식을 열고 디지털 무역 서비스 모델 시연도 했다.
수출 희망 기업과 시민을 대상으로 △상품사진 촬영 △KOTRA가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Buy KOTRA)에 상품 등록 △바이어 연결과 상담 등 디지털 무역 전 과정을 지원한다. 취·창업생과 기업을 대상을 한 디지털 무역 실무 교육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 덱스터가 해외 진출 희망 기업과 시민의 든든한 지원자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춘우 KOTRA 부사장은 "진주 덱스터를 통해 진주 기업의 수출을 증대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