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이판 15만원' 티웨이항공, 내일부터 앱 전용 특가 프로모션

머니투데이 김도균 기자 2024.04.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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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6일까지 티웨이항공 모바일 앱에서 국제선 41개 노선 항공권 특가 판매 행사를 연다. 탑승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8월30일 안에서 노선 별로 상이하다./사진=티웨이항공 제공티웨이항공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6일까지 티웨이항공 모바일 앱에서 국제선 41개 노선 항공권 특가 판매 행사를 연다. 탑승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8월30일 안에서 노선 별로 상이하다./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국제선 앱 전용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6일까지 티웨이항공 모바일 앱에서 국제선 41개 노선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탑승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8월30일 안에서 노선 별로 상이하다.

먼저 티웨이항공 앱과 웹에서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사가(일본) 6만7600원부터 △인천-사이판 15만520원부터 △인천-괌 16만2240원부터 △인천-시드니 35만8060원부터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앱에서 할인 코드 '앱특가'를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항공권에 최대 20% 할인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된다. 할인 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홍콩 8만8200원부터 △인천-비슈케크(키르기스스탄) 41만6500원부터 △김포-타이베이(송산) 12만8200원부터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7만5100원부터 △인천-도쿄(나리타) 9만4600원부터 △대구-오사카(간사이) 9만1600원부터 △대구-몽골 13만6200원부터 판매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활용해 스마트한 해외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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