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디전자 '나오크린', 2024 우수급식·외식산업전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 선보여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4.04.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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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디전자(대표 서순기)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우수급식산업전'에 참가해 급식관계자 및 정부기관 관계자 등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아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마쳤다.

'2024 우수급식·외식산업전' 나오크린 부스 모습./사진제공=디엔디전자'2024 우수급식·외식산업전' 나오크린 부스 모습./사진제공=디엔디전자


'우수급식·외식산업전'은 대한급식신문사 주최로, 2007년 국내 최초 급식 전문 전시회로 출발해 올해로 18회차를 맞았다. '2024 우수급식·외식산업전'은 코로나19 확산에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급식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급식 전문전시회로 특히 학교급식법을 적용받게 된 유치원 급식에 이어 조리실 자동화에 박차를 가하는 군급식까지 갈수록 수요가 확장되는 공공급식에 필요한 '조리실 자동화/현대화', '식품위생 안전관리' 등에 관련된 핵심 기술들을 선보여 급식 관계자들에게 중요한 전시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디엔디전자는 '나오크린'이라는 브랜드로 이미 국내 살균수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잡고 있으며, 국내외 약 1만여 곳의 학교/유치원 급식시설 및 정부기관, 관공서 그리고 군부대 조리시설에 이르기까지 최다 납품실적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학교 급식실에 가장 많이 적용된 모델인 DES-10K-W(벽걸이형)의 경우, 일체형 장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소금통의 용량을 최대화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이다. 제품의 설계부터 제조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기술로 만들어내 높은 품질과 우수한 내구성을 가지며, 이에 따라 점점 그 수요층이 늘어나는 추세다.



또한 유일하게 '물타지 않는 전해 살균수'(원천특허 보유)로 살균수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통과하는 물 전체를 전기분해 하여 수돗물과 희석시키지 않고 원액을 바로 사용하므로 물질의 살균효력 및 지속성, 안정성 등을 극대화 하는 유일무이한 성능을 가진다.

디엔디전자 관계자는 "해당 업계에서는 40년 전통의 원조로써, 지속적인 품질개발 및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 만족 실현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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