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은, 열애 암시?…오창석과 결별 1년 만에 '의미심장' 사진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4.04.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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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채은 /사진=이채은 인스타그램 캡처모델 겸 방송인 이채은 /사진=이채은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겸 방송인 이채은이 열애를 암시하는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채은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누군가와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채은은 해당 사진이 무슨 의미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으나,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채은은 2019년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2'에 출연해 배우 오창석과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한때 결혼설에 휩싸이는 등 4년간 달달한 공개 연애를 했으나, 지난해 3월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당시 오창석의 소속사 PF컴퍼니는 "두 사람이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 서로 앞날을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 (결별 시기 및 이유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유치원 교사에서 모델로 전향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SNS를 통해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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