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예정된 미국 전력망 프로젝트는 33개, 송전거리 1만3824㎞, 투자금액 534억달러에 달한다"며 "예정인 33개 중 10개가 해상풍력 전력망이다. LS전선이 미국 현지에 해저전력선 공장 건설을 계획하는 이유"라고 했다.
LS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에 대해서는 "비수기와 제련수수료 하락으로 컨센서스 2080억원을 16.7% 하회한 1732억원(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을 전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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