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https://thumb.mt.co.kr/06/2024/04/2024042317462218178_1.jpg/dims/optimize/)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남편 한창과 두 아이를 데리고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은 장영란의 모습이 공개됐다.
식사 도중 장영란 남편 한창은 자녀들에게 "가족회의를 시작하겠다. 엄마가 상안검 수술하고 나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솔직한 마음을 듣고 싶다는 요청이 들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https://thumb.mt.co.kr/06/2024/04/2024042317462218178_2.jpg/dims/optimize/)
한창은 "나는 예뻐서 좋다"고 답하며 장영란이 "옛날 얼굴, 지금의 장영란 중 어떤 게 더 좋냐"고 묻는 말에 "둘 다 좋다. 지금 모습이 훨씬 좋다"고 대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식사 장면에 앞선 장면에서 장영란은 제작진이 "여기 흉터 보여"라고 수술 자국을 걱정하자 "여러분들. 아직은 (상안검 수술 흉터가) 여물지 않았어요. 저를 좀 지켜주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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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장영란은 6번째 눈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지난 8일 공개한 영상에서 "눈썹 밑에 스크래치를 내는 기법이다. 정확한 이름은 눈썹 밑 거상술"이라고 자신이 받는 성형수술에 관해 설명했다.
지난달 장영란은 쌍꺼풀 3번, 앞트임 1번, 뒤트임 1번 총 5번의 성형수술을 받았다며 "내가 성형의 아이콘이어서 그렇지 22, 23세 때 성형을 다 끝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