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AFP=뉴스1) 김성식기자 = 알렉산더 모이셰에프 러시아 제독이 22일 중국 칭다오에서 막 오른 서태평양해군 심포지엄에 러시아 대표로 참석했다. 2024.04.22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칭다오 AFP=뉴스1) 김성식기자
22일(현지시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모스크바 비확산 회의 영상 메시지에서 "서방인들은 핵보유국 간의 직접적인 군사 충돌 직전에서 위험하게 균형을 잡고 있다"며 "이는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볼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의 예산지원안이 통과되자 "이는 전쟁 확대를 막고 수천 명의 생명을 구해 양국이 더 강해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