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월트디즈니 캐릭터 볼 수 있다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24.04.23 10:30
글자크기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이 지난달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매력가든, 동행가든 프로젝트 기자설명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이 지난달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매력가든, 동행가든 프로젝트 기자설명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시는 다음달 16일 개막하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국내외 17개 기업들이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NH농협손해보험, KB증권, HDC현대산업개발 등이 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특색있는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정원을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수연 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앞으로도 여러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사계절 다채로움과 매력으로 가득한 '정원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