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편' 방송화면 캡처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편'에서는 프랑스 와인의 중심지 '부르고뉴'로 향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편' 방송화면 캡처
멤버들은 가격을 걱정해 햄버거 세트 2개에 버거 단품 2개, 사이드 메뉴 2개를 주문했다. 나름 알뜰하게 주문했으나 총가격은 62유로(약 9만1000원)였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편' 방송화면 캡처
제작진이 실제로 계산한 바에 따르면, 동일한 메뉴를 한국에서 주문했을 경우 약 4만원을 지출해야 했다. 스위스 맥도날드가 우리나라 맥도날드보다 2배 이상 비싼 것.
한가인은 거듭 "(패스트푸드점이) 식당 레스토랑 수준이다. 스위스에서는 외식하면 안 되겠다. 기름도 여기서 넣으면 안 될 것 같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