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일본서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해외연수 성료

머니투데이 박수현 기자 2024.04.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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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에서 '2024년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해외연수'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유안타증권유안타증권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에서 '2024년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해외연수'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요나고, 돗토리 지역에서 '2024년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해외연수'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해외연수는 지난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투자권유대행인을 선발해 해외 방문 기회를 제공하고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한 포상제도다.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한 이번 해외연수는 실적 우수자를 포함해 총 20명의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일본 요나고, 돗토리 지역을 관광하고 투자권유대행인 간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안타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들의 조기 정착 및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우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투자권유대행인 신규 유치 및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금융상품, 세무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마스터 아카데미 교육 과정과 정기 지식 포럼 등 교육 콘텐츠를 지원한다. 또 프로모션, 해외연수, 어워즈 행사 및 스타클럽, 세일즈 매니저 제도 등 소속 투자권유대행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 중이다.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한 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자산컨설팅팀 투자권유대행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사업부문대표는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해외연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육과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소속 투자권유대행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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