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애터미·F&F, 오라클 클라우드로 사업 혁신·확장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2024.04.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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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애터미·F&F, 오라클 클라우드로 사업 혁신·확장


한국오라클은 리테일 및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 중견기업들이 OCI(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도입해 글로벌 사업 확대와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 중 △여행업을 운영하는 노랑풍선 (6,760원 ▼70 -1.02%)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애터미 △스포츠 및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기업 F&F (63,000원 ▼1,400 -2.17%) 등의 사례가 소개됐다.



노랑풍선은 자체 항공 OTA(온라인여행사) 시스템을 항공, 숙박 및 여행 통합 예약 결제 솔루션인 글로벌 유통 시스템(GDS)으로 전환 운영함에 따라, 한층 더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 및 제휴 채널 확대를 위해 OCI를 도입했다. OCI를 기반으로 제휴사 연동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 환경을 새롭게 구축했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항공 스케줄 조회 및 예약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함은 물론, 항공권 판매 채널을 신속하게 확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데이터 관리 비용 역시 절감했다는 것이다.

애터미는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목표로 안정적인 비즈니스 운영 시스템을 관리하기 위해 '오라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앳커스터머'를 도입했다. 기존 온프레미스(사내구축형) 환경의 엑사데이터 플랫폼 기반 운영 시스템을 해당 환경에 최적화된 오라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앳커스터머로 전환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 시스템 확장성·효율성 향상과 비용 30% 절감 효과를 거뒀다.



F&F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시장에서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을 위해 운영 시스템을 멀티클라우드 환경으로 운영하고 있다. F&F는 생산·공급망 시스템 및 유통 서비스 등 ERP(전사적 자원관리) 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OCI를 도입했다. OCI를 활용한 저비용 고효율 아키텍처 기반의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구성함으로써 탄력적이고 민첩한 서비스 및 비용 절감을 비즈니스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알려졌다.

김현정 한국오라클 중견중소기업 클라우드사업부 전무는 "최근 클라우드와 AI를 중심으로 한 기업들의 관심과 관련 투자가 증가하는 추세 속에 오라클 클라우드를 도입 및 활용하는 중견 기업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에 발표한 3개사는 특히 리테일 및 서비스업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대표적인 기업들로, 클라우드를 활용한 안정적인 주요 업무 시스템을 기반으로 매출 성장과 글로벌 서비스 확장 등 비즈니스 목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 사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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