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22일 오전 9시1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36포인트(1.40%) 오른 2628.22를 나타낸다. 기관이 2126억원 순매수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812억원, 347억원어치의 매물을 출회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 (64,200원 ▼500 -0.77%)와 SK하이닉스 (183,800원 ▲2,900 +1.60%)가 각각 0%대, 2%대 하락 중이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전일 대비 10% 폭락한 영향이다. 같은 날 반도체 기업들 주가가 대폭 빠지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4.12% 급락했다.
/삽화=임종철 디자인기자
업종별로는 오락문화, IT소프트웨어, 제조, 건설이 1%대 강세를 나타낸다. 통신방송서비스, 유통, 금융은 강보합세다. IT하드웨이는 반도체 업종의 하락 영향으로 약보합권이다. 유통도 약보합세를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HLB (86,000원 ▼2,400 -2.71%)이 6%대 강세를 보이면서 거래 정지 상태인 에코프로 (91,600원 ▼400 -0.43%)를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2위로 등극했다. 에코프로비엠 (190,400원 ▲800 +0.42%), 알테오젠 (332,000원 ▼9,000 -2.64%)은 4%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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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JYP Ent. (51,000원 ▲1,200 +2.41%)), 삼천당제약 (136,600원 ▼4,000 -2.84%)은 2%대, 엔켐 (203,500원 ▼1,500 -0.73%), 셀트리온제약 (69,700원 ▼1,100 -1.55%), HPSP (31,650원 ▼400 -1.25%), 레인보우로보틱스 (136,100원 ▼1,000 -0.73%), 클래시스 (56,000원 ▲1,700 +3.13%), 휴젤 (245,000원 ▼4,500 -1.80%)은 1%대 강세다. 반면 리노공업 (199,000원 ▼2,000 -1.00%)은 3%대, 이오테크닉스 (157,400원 ▼2,900 -1.81%)는 1%대 약세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2원 내린 1376원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