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폰 시장 성장…파인엠텍 호실적 기대-하나증권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24.04.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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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올해 폴더블폰 시장의 성장으로 휴대전화 부품회사 파인엠텍 (10,240원 ▲30 +0.29%)이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22일 분석했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중국 폴더블폰 출하량은 약 700만대로 전년대비 114.5% 증가했으며 올해는 약 1100만대를 전망한다"며 "파인엠텍은 국내 대표 디스플레이사를 통해 중화권으로 폴더블폰 내장힌지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 확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국내 폴더블폰 기종 증가 역시 동사에 기회 요인"이라며 "기존 2개 모델에서 올해는 폴드 슬림형 모델이 추가됐고 보급형 폴더블 모델까지 출시 예정이어서 다수 모델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파인엠텍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0.3% 증가한 5712억원, 영업이익은 97.5% 늘어난 402억원으로 전망한다"며 "(기존 내장힌지 외에) 폴더블 스마트폰 외장힌지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는 해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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