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맞아?" 쩍 갈라진 등 근육 공개…'바프' 찍을 만 했네

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2024.04.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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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디 프로필 사진에 도전한 코미디언 박나래가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최근 보디 프로필 사진에 도전한 코미디언 박나래가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최근 보디 프로필 사진에 도전한 코미디언 박나래가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박나래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웨이트 트레이닝하는 모습을 올렸다. 사진 속 박나래는 운동 기구를 힘껏 끌어당기며 선명한 등 근육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해 연말 연예 대상에서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전현무·이장우와 함께 감량 후에 보디 프로필을 찍겠다고 선언했다. 세 사람은 이 프로그램에서 '먹방'을 선보이며 일명 '팜유즈'로 불리고 있다.



박나래는 "4개월간 부끄러워서 바프(보디 프로필) 준비한다는 말도 못 하고 약속도 못 잡고…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주 '나 혼자 산다'에서…많은 일이 있었다"고 적었다.

전날 매거진 GQ 코리아는 전현무·박나래·이장우가 함께한 화보를 올린 뒤 "지금 이 화보를 본 모든 분. 두 눈을 의심하고 계시냐. '나 혼자 산다' 전현무·박나래·이장우 '팜유즈'가 약 4개월 동안 준비한 보디 프로필. '팜유즈'의 피·땀·눈물이 담긴 그 화보 맞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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