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방송인 율희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캡처
율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누리꾼의 질문에 답하는 콘텐츠다.
한 누리꾼은 율희에게 "저번처럼 (아들과 나눈) 귀여운 카톡 또 있나요?"라고 질문했다.
함께 공개한 대화 캡처본에는 율희가 아들에게 "우리 아기. 보고 싶어. 색종이 다 접으면 엄마 보여줘"라고 말한 내용이 담겼다. 아들 재율군은 해당 연락에 음성메시지로 반응했다.
이와 관련해 율희는 "현실적인 문제와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율희는 또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녀들과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