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봄맞이 소파 신제품 3종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4.04.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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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캐슈넛 소파./사진제공=현대리바트.현대리바트 캐슈넛 소파./사진제공=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가 봄을 맞아 리클라이너 소파 '캐슈넛'과 모듈형 소파 '그래블', 모듈형 패브릭 소파 '더 유닛'을 출시했다.

캐슈넛은 등받이와 팔걸이, 좌방석이 둥근 '라운드 애브리웨어' 디자인의 소파다. 밀도가 높지만 감촉이 부드러운 부클레 원단으로 착석감을 편하게 했고 생활 발수 기능으로 관리하기 편하다. 리클라이너 모터와 스위치 등은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는 독일 OKIN사 제품을 사용했다. '제로월' 디자인으로 소파 뒤에 별도의 여유 공간을 두지 않아도 리클라이너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그래블은 4인형 소파와 정사각 스툴, 사다리꼴 스툴 등 모듈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모듈형 소파다. 빛을 받는 방향에 따라 색상이 달라보이는 직조 원단을 사용했고 발수 코팅을 해 생활 발수 기능을 갖췄다.

더유닛은 모듈형 패브릭 소파로 싱글형과 리클라이너형, 카우치형, 콘솔형 등 모듈을 고객이 원하는대로 조합해 구성할 수 있다. 미국 컬프사의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오염에 강하다.



신제품들은 리바트토탈 강남 매장과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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