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미사일, 이란 내 타격"…원/달러 환율 1390원대로↑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24.04.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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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각) 이스라엘 남부, 가자지구 국경 인근에서 이스라엘 군인들이 가자지구를 향해 박격포를 발사하고 있다./사진제공=[AP/뉴시스] /사진=민경찬17일(현지시각) 이스라엘 남부, 가자지구 국경 인근에서 이스라엘 군인들이 가자지구를 향해 박격포를 발사하고 있다./사진제공=[AP/뉴시스] /사진=민경찬


이스라엘이 미사일을 발사해 이란 내 장소를 공격했다는 소식에 외환시장이 다시 출렁인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20분 현재 1390.9원에 거래 중이다. 전 거래일 종가(1372.9원)보다 18원 상승한 수준이다.

미국 ABC 방송은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발사한 미사일들이 이란 내의 장소를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스라엘이 발사한 미사일들이 이란의 한 장소를 타격했다고 미국 당국자가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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