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다모음캐시 자동충전 수수료 할인 이벤트 진행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4.04.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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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다모음캐시 자동충전 수수료 할인 이벤트 진행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 (3,810원 ▼25 -0.65%)은 오는 30일까지 '다모음캐시 자동충전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모음 기존 및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정일자(매월 1일) 30만원 이상 자동충전을 등록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3.3%의 업계 최저 충전수수료에서 이벤트 기간 내 2%라는 저렴한 수수료가 적용되며, 충전금액이 클수록 할인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다.



통신3사는 물론 알뜰폰 사용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다모음 앱 이벤트, 혜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전한 다모음캐시는 '다날 배터리 카드'로 전국 KB국민카드 온라인, 오프라인 가맹점과 대형 간편결제 플랫폼에 등록해 어디서든 편리하게 쓸 수 있다.

다모음 앱에서 충전 기준(지정일 또는 잔액)과 금액을 설정하면 이용자의 휴대폰결제로 다모음캐시가 자동 충전된다. 다날 배터리 카드를 무료로 발급 및 등록하여 추가 정보까지 입력하면 캐시 보유 한도가 5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상향된다.



다날 관계자는 "지난해 5월 출시된 다날 배터리 카드는 휴대폰 결제를 오프라인에서도 카드처럼 쓸 수 있는 차별성과 무실적 적립, 소득공제 등의 장점 덕분에 누적 거래액 300억원을 돌파하며 인기 선불카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저 수수료에 추가 인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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