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사이언티픽 (1,206원 ▲15 +1.26%)이 한국 특허청으로부터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한 대화형 텍스트 데이터 생성 시스템 및 그 방법'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티사이언티픽은 AI 기술 적용을 통해 더 다양한 형태의 개인정보를 탐지·진단할 수 있고 특정 상황에 대해 텍스트 기반으로 대화하는 대화형 텍스트를 확보, 실생활에서 획득하기 어려운 개인정보 개체를 학습할 수 있다.
이번 생성형 AI 모델은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한 금융, 의료,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개인정보 보안 교육·업계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티사이언티픽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안 솔루션 개발, 인공지능 모델 학습 분야에 혁신을 갖고 올 것"이라며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강화하고 보안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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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과 기술 확보에 힘을 기울여 보안 솔루션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