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학생 위한 'Happy Time'간식 서비스 도입

머니투데이 전남=나요안 기자 2024.04.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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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대학생활 지원 확대…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학생 복지에 기여

목포대학교가 새로 도입한 ‘Happy Time’ 동안 1000원에 제공되는 간식. /사진제공=목포대학교목포대학교가 새로 도입한 ‘Happy Time’ 동안 1000원에 제공되는 간식. /사진제공=목포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가 학생을 위한 새로운 복지 서비스인 'Happy Time'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목포대 학생 간식 서비스 'Happy Time'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4시30부터 5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선착순 200명에게 1000원에 제공된다. '베이글과 음료' 또는 '샌드위치와 음료' 중 선택 가능하다.

목포대는 지난해부터 '프리미엄 조식 뷔페 레스토랑'(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하며 학생 건강 강화와 복지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뷔페는 주중 평균 343명의 학생 및 지역민에게 제공 되고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얻었다.



송하철 총장은 "'Happy Time'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과 학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겠다"며 "프리미엄 조식 뷔페 레스토랑을 통해 건강한 양질의 식사와 간식을 제공함으로써 학생 복지를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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