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의 도로계획시설(철도) 결정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도시계획시설(철도) 변경은 9호선 양천향교역과 '가양동 CJ공장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간 지하연결통로를 신설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시는 "주변 대규모 개발사업이 완료될 시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이용자 및 주변 건물 이용자들의 보행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