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업무협약 체결 후 롯데복지재단(이승훈 이사장), 한국기업가정신재단(곽수근 이사장), 롯데장학재단(장혜선 이사장),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강병삼 이사장), AC패스파인더(이병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번 협약식에는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곽수근 한국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유승호 머니투데이방송 대표, 이병찬 AC패스파인더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학 내 유망랩을 통해 우수한 청년창업 수요 발굴 및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협력을 바탕으로 롯데장학재단 제1회 창업대회(2024년 하반기 추진 예정)와 제13회 한국기업가정신재단 창업대회(2024년 6월 예정)를 공동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롯데재단은 젊은이들의 열정과 노력을 지원해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뤄지고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혁신과 창조성을 가진 청년기업가들에게 보다 폭 넓은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수근 한국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은 "금번 협약기관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기업가정신을 고취하고 대한민국의 미래경제를 이끌 혁신적인 창업가를 발굴·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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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과학기술의 발전과 청년육성은 모두 긴 호흡으로 미래를 보고 지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특구재단은 과학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혁신적 사고를 기반으로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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