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인기 로봇청소기 '로보락' 신제품 선판매

할인 쿠폰 발급, 7만원 상당 액세서리 키트 제공

11번가가 18일부터 로보락 로봇청소기 신제품 ‘로보락 S8 MaxV Ultra’을 선판매한다. /사진제공=11번가

11번가가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로보락'의 최상위 라인인 신제품, '로보락 S8 MaxV Ultra'를 선판매한다.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 28일까지 론칭 기념 할인쿠폰을 발급해 정상가 184만원보다 싸게 선보인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7만원 상당의 액세서리 4종 키트(필터, 사이드 브러시, 물걸레, 사이드 물걸레)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로보락 S8 MaxV Ultra는 △1만 파스칼(pa)의 강력한 흡입력 △분당 4000회의 고속 진동으로 오염 및 얼룩을 제거하는 음파진동 기술 △자동 돌출 사이드 브러시로 사각지대를 청소하는 엣지 클리닝 기능 등 로보락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이다. 특히 로봇청소기를 음성으로 제어하는 '지능형 음성 도우미 기능'이 탑재돼 사용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

11번가는 로보락과의 꾸준한 협력을 바탕으로 주요 행사 때마다 로보락 로봇청소기를 폭 넓은 혜택과 함께 선보여 큰 인기를 끌어왔다. 로보락 인기 모델 'S8 Pro Ultra'는 지난해 '그랜드 십일절'(11/1~11) 기간 총 141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올해 '월간 십일절' 기간 선보인 물량들도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매달 완판됐다.

11번가 관계자는 "맞벌이 부부, 1인 가구 확대로 매년 수요가 상승하고 있는 로봇청소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가전시장에서도 가장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상품군"이라며 "로봇청소기 분야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면서, e커머스 업계 내 11번가의 디지털 가전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