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개그우먼 장도연, 배우 김무열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16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웹 예능 '살롱드립 시즌2' 36회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회차에는 김무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장도연은 김무열에게 "'김무열은 질투쟁이다'라는 질문에 김무열은 아니라고 하고, 윤승아는 (김무열의) 질투 때문에 남사친이 다 없어졌다고 하더라. 뭐가 사실이냐"고 물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이어 "제가 알기로는 오히려 그녀의 남사친들이 제가 불편해할까 봐 연락을 꺼렸다"며 "저는 (윤승아의) 남사친과 신혼여행도 같이 갔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그러면서 "윤승아의 남사친으로 알게 됐지만, (이후엔) 저랑도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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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도연은 "질투쟁이 아니다"라고 반응했고, 김무열은 "누명을 이제야 벗었다"고 뿌듯해했다.
김무열은 2015년 윤승아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