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정신, 이준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15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이준과 이정신이 게스트로 출연한 웹 예능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정신은 "(이준) 형한테 고마운 일이 있다"며 "제가 제대를 2020년에 했는데, (그때 이후로) 안 좋은 일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이어 "당시에 난 형 번호도 없었고, 연습생 생활을 (같은 크루로) 했지만 마주치진 않았다. 그런데 형이 매니저님 없이 (혼자 장례식장에) 왔더라. 기사를 보고 왔다고 했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이를 듣던 MC 조현아는 "그런 자리에 가기 불편했을 수도 있는데, 정말 든든한 느낌이 든다. 형답다"고 감탄했다.
이준은 "그때 이후로 (이정신이) 처음 꺼내는 이야기"라며 묵묵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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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과 이정신은 드라마 '7인의 부활'에 함께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