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이날 공연은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슈베르트의 <Liebesbotschaft>외 다수, 브람스의 <Liebestreu>외 다수, 구비의 <Poemes de Ronsard, Op. 42>, 풀랑의 <C'est le joli printemps>, 로널드의 <Down in the Forest>를 노래하고, 2부에서는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중 <Giovanna?.. ho dei rimorsi> 등을 노래하며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교수 이은희, 김종호, Prof. Valentina Aleksandrova, Angelo Guaragna를 사사한 그는 현재 한세대학교, 전북대학교,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음악예술원 출강하여 후학을 지도하고 있으며, 레알슈팀메, 프랑스가곡연구회, 한국성악가협회 정회원 및 전문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관객들과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