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포기할 만큼 사랑했던 사람 있었다"…조권, 연애사 깜짝 고백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2024.04.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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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강심장VS'/사진=SBS 예능 '강심장VS'


그룹 '2AM' 조권이 과거 가수 생활을 포기할 수 있을 만큼 사랑했던 연인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 '강심장VS'에는 조권, 남규리, 이홍기, 정이랑, 윤수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MC 전현무는 조권을 향해 "요즘 (높은 텐션의) 김호영에게 밀리지 않느냐"고 도발했다. 이에 조권은 "내가 어딜 밀리냐"며 분개해 웃음을 안겼다. 조권은 "호영이 형은 입을 잘 털고, 나는 몸을 잘 턴다"라며 오프닝부터 정신 사나운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조권은 방송 최초로 과거 연애사를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약 1년 전쯤 이별을 겪었다는 조권은 "한 사람을 오래 만났다"며 "방송에서 처음 말하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연인이 원하면 가수를 그만둘 생각까지 했을 정도로 그녀를 사랑했다"며 자신이 이별의 순간까지 처절하게 매달렸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조권은 지난 1월 방시혁 하이브 (190,000원 ▼1,200 -0.63%) 의장과 함께한 '혹시 니 생각이 바뀌면' 앨범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앨범 활동을 앞두고 방시혁에게 문자를 남겼다는 조권은 그의 답장에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는데, 공개한 답장 내용에 모두가 포복절도했다.

그러자 조권은 "방시혁 형과의 인연이 벌써 22년"이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조권에게 박진영, 방시혁 중 한 명을 선택하라고 했다. 조권은 1초의 고민도 없이 방시혁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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