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진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장(왼쪽)과 김원경 삼화페인트 CTO(오른쪽)./사진제공=삼화페인트.
보안잉크는 은행권과 상품권의 위변조를 방지할 까다로운 기술을 갖춰야 한다. 특수 인쇄 공정에 적합한 물성과 부착력, 내구성을 갖춰야 한다. 이에 민간기업이 진입하기는 어려운 분야라고 평가됐다. 김원경 삼화페인트 CTO는 "한국조폐공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보안잉크 분야의 새로운 솔루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