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얼트 파워 사운드' 출시…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 오디오"

소니코리아는 극강의 베이스 사운드를 자랑하는 오디오 서브 브랜드 '얼트 파워 사운드'(ULT POWER SOUND)를 새롭게 공개하며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과 블루투스 스피커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ULT POWER SOUND'는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 음악을 좋아하는 청취자들을 위해 전작 XB 시리즈보다 엑스트라 베이스 사운드를 더 발전시킨 베이스 특화 브랜드다. 얼트(ULT)는 '얼티밋'(Ultimate)의 약자로 궁극의 베이스 사운드로 충만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ULT POWER SOUND 시리즈는 △베이스 부스터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얼트 웨어(ULT WEAR)'와 △압도적 사운드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얼트 필드 1(ULT FIELD 1)'으로 구성된다.

얼트웨어 색상은 힙한 블랙과 세련된 오프 화이트, 유니크한 포레스트 그레이 세 가지이며, 로고와 버튼 포인트로 개성을 살렸다.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25만9000원이다.

얼트 필드 1은 ULT 버튼 하나만 누르면 폭발적인 출력과 극강의 저음을 재생하는 압도적 사운드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약 0.65㎏로 무게가 가볍고, 한 손에 잡힐 만큼 컴팩트한 사이즈에 그립감도 좋아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다.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14만9000원이다.

소니코리아는 ULT POWER SOUND 브랜드의 신제품 2종을 15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핫IT슈를 통해서 공개한다. 라이브 방송 중 구매하면 특별한 적립 혜택과 특별한 선물이 제공된다. 16일부터는 소니 온라인 스토어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오프라인 압구정점를 비롯한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정식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