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왼쪽)와 설경구(오른쪽). / 사진= 뉴스1
송윤아의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윤아의 부친은 이날 향년 88세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송윤아와 남편인 배우 설경구 등 유족은 슬픔 속에서 장례를 준비하고 있다. 유족 측은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평안한 안식을 빌어 달라"고 밝혔다.
송윤아는 2009년 동료 연기자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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