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루트 설벽/사진= 모두투어
매년 4월 15일부터 6월 25일까지 딱 두 달만 개통되는 거대한 설벽 '눈의 대계곡'이 대표적 코스다. 겨우내 쌓인 눈을 치우지 않고 도로 양쪽으로 20m 높이 설벽을 오직 이 기간에만 버스에서 내려서 구경하고 만져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대표 상품 '도야마·알펜루트 온천 4일'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알펜루트까지 1시간이 소요되는 최단거리로 갈 수 있는 일정이고 온천호텔 2박 포함이다.
또한 △알펜루트 횡단 일주(케이블카, 로프웨이, 고원 버스, 트롤리버스 포함)와 △무로도 설벽 감상, △도야마 명물 마스노스시 송어초밥 박물관 견학 및 식사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특전으로 알펜루트 명물 호시노시즈쿠 화과자를 제공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연중 단 2개월만 만날 수 있는 알펜루트 설벽의 장관을 느낄 수 있게 아시아나 항공 전세기 업계 최다석을 보유하여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