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AI 얼라이언스' 가입…글로벌 수준 안전성 갖춘다

머니투데이 이정현 기자 2024.04.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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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43,900원 ▲250 +0.57%)가 AI(인공지능) 연구 개발 지원을 위한 글로벌 오픈 소스 커뮤니티인 'AI 얼라이언스'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기업 중 최초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AI 얼라이언스는 IBM, 메타, 인텔 등 기업과 산업계, 스타트업, 학계, 연구기관, 정부를 아우르는 조직들이 함께 글로벌 AI 분야의 개방형 혁신과 오픈 사이언스를 지원하기 위한 단체다.



AI 얼라이언스는 AI 기술 환경 전반에서 개방형 혁신을 지원하고 AI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협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AI의 안전과 보안, 신뢰를 개선하며 전 세계 사람과 사회에 대한 혜택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젝트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AI 얼라이언스 가입으로 카카오는 국내 AI 표준이 글로벌 표준에 발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고 AI 교육, 안전, 정책, 기술 연구 등에 있어 글로벌 표준 수립에 한국의 기준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김경훈 카카오 AI Safety(안전성) 리더는 "글로벌 수준의 신뢰와 안전을 갖춘 개방적 AI 생태계 구축을 위해 AI 얼라이언스와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디지털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AI 윤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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