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KB금융그룹과 KB국민은행의 광고 모델이자 KB국민카드의 새 얼굴인 배우 박은빈이 소개하는 '결제에서 라이프까지 다 되는 페이, KB Pay(KB페이)'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사진제공=KB국민카드
이번 광고는 배우 박서준이 출연했던 전편처럼 '됩니다'라는 짧지만 중독성 강한 메시지를 반복하며, 광고 구성 또한 다양한 상황을 설정해 묻고 답하는 포맷이 반복된다.
광고에서 박은빈은 KB페이가 결제만 되는 페이로 아는 고객들이 묻는 질문에 "됩니다"를 쉴 새 없이 외치며 답한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박은빈은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콘티에 없는 용언 활용과 제스처를 적극적으로 취하는 등 시종일관 분위기를 이끌며 연기력과 열정을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서 선보였던 KB페이 광고의 흥행 성공 요소인 간결하고 명확한 메시지와 반복 포맷을 이번 광고에도 일관성 있게 적용해 KB페이 하나면 결제는 물론 다양한 라이프 서비스도 다 된다는 메시지를 충실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이번에 공개한 신규 광고는 물론 '라이프 밸류 플랫폼'(Life Value Platform)으로 진화한 KB페이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