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사진=씨제스스튜디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10일 문화재청이 재능 기부 형태로 전시해설에 참여한 류준열과 음악 제작에 참여한 양방언 작곡가의 공로를 특별히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칠보산도병풍은 함경북도 명천의 칠보산 일대의 장관을 그린 그림이다. 류준열은 칠보산을 탐험한 주인공 금호 임형수(1514~1547)의 목소리를 한국어와 영어로 연기했다. 양 작곡가도 재능 기부로 '칠보산도병풍' 디지털 영상 전시의 음악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