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 최대' 미국 가전시장 점유율 1위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2024.04.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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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영상으로 옥외광고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영상으로 옥외광고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77,700원 ▲500 +0.65%)가 세계 최대 가전 시장인 미국에서 지난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10일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3년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매출 기준 점유율 21%로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19%), GE(18%), 월풀(15%)이 뒤를 이었다.



수량 기준 점유율도 삼성전자가 19%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GE 17%, LG전자 16%, 월풀 16% 순으로 집계됐다.

또 트랙라인은 소비자가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 어떤 브랜드를 고려하느냐는 질문에 삼성전자라고 응답한 소비자가 32%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LG전자는 29%, GE와 월풀은 각각 28%였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연결성과 사용성을 높인 신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미국 가전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다. 미국에서 선보이는 2024년형 비스포크 신제품에 고성능 AI 칩과 카메라, 센서를 탑재해 더욱 다양한 AI 기능을 선보였다.

또 지난 3일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을 알리는 옥외광고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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