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전경./사진제공=고리원자력본부
고리 시네마데이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신작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고리원자력본부의 대표적인 문화 나눔 활동으로 이번 상영작은 '시민덕희'이다. 보이스 피싱으로 재산을 잃은 주인공 덕희가 직접 범인을 잡고 돈을 찾아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작품이다.
고리 시네마데이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수 4시와 저녁 7시 등 두 차례 상영하며 매회 250명이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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