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와 지앤에이치바이오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안양대
이날 행사에 김덕중 안양대 스포츠대학장, 박성배 스포츠단장, 조규일 부단장(스포츠산업학과장), 손지영 체육학과장, 임효성 교수, 한이준 스포츠과학과 교수, 임종길 검도부 감독과 정혜린 지앤에이치바이오 대표, 김해성 회장, 이한영 정책자문위원장, 이상철 부대표, 황대웅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박성배 스포츠단장은 "양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스포츠대학과 스포츠단 학생들의 부상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며 "선수의 건강과 체력, 경기력을 향상하는 동시에 진로·취업에도 의미 있는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혜린 대표는 "안양대와 지앤에이치바이오가 협업하면 선수들의 부상 방지는 물론 기량과 근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학과 기업의 니즈가 융복합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앤에이치바이오는 특허받은 비가열 발효기술을 바탕으로 180일 동안 4차 발효해 제조한 스포츠 음료 '알리오 스포츠'를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