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진로골드 페트(사진 왼쪽)와 병 제품./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캠핑 등 야외 활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휴대성이 높은 페트 소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진로골드를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였다. 신제품은 소비자의 소주 선호 용량 한 병 반에 맞춘 550㎖ 용량의 가정용 제품이다. 이번 주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신제품 패키지는 기존 병의 형태와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 병 소주를 마시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벨과 뚜껑 역시 로즈골드 컬러를 적용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변화된 음주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더 쉽게 즐길 수 있는 진로골드 페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