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사케 특화존 앞에서 홈자카야 콘셉트 안주 간편식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25 주류 카테고리 매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올 1분기 사케의 매출 신장률은 전년 동기대비 약 7배에 달한다. GS25 사케 취급 상품 수는 2021년 말 20여종에서 지난해 말 120여종으로 확대됐다.
우선 오는 12일까지 GS리테일 모바일 앱 '우리 동네 GS'에서 프리미엄 디저트 안주 '모찌리도후'(5000원) 1차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모찌리도후는 밀크 푸딩과 모찌를 결합한 안주 상품으로 일식 전문점 대표 인기 메뉴다.
유명 맛집과 협업도 진행하고 있다. 외식 프랜차이즈 투다리와 손잡고 △김치 어묵 우동 △마늘 폭탄 닭똥집 2종을 차례로 출시했으며 누적 판매 수량은 두달여 간 10만개에 달한다.
이달에도 △투다리 간장 껍데기&콩고물 △투다리 벌집 껍데기&콩고물 등 2종 출시를 앞두고 있고 이외에도 △이자카야 오뎅탕 △매콤간장스지조림 등 다양한 안주 간편식 상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